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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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해 10월2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대북송금수사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.
[앵커] 불법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 받았습니다.
이재명 대통령도 공범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재판부 판단에 따라 중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낼 당시 업무를 보좌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아이러니하게도 새정부 출범 이틀 만에 불법대북송금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8개월을 확정 받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쌍방울대북송금사건은 지난 2019년 경기도가.
<앵커>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.
대법원은 북한에 건네진 230만 달러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.
<앵커> 쌍방울그룹의대북송금에 관여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.
대법원은 1심, 2심 재판부와 같이 북한에 간 800만 달러 가운데 일부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.
전 부지사 변호인] "협박과 회유를 통한 조작,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조작된 증거를 유죄 근거로 삼는 법원도 개혁되어야 합니다.
"대북송금을 보고 받고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달 22일 공판 준비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.
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해 10월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대북송금수사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.
국민의힘은 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불법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자 "도지사에 보고도 안 하고 100억원이 넘는 돈을 북한에 보내는 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"며 당시 도지사였던.
쌍방울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8개월형이 확정됐다.
대법원 2부(주심 박영재 대법관)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 사건에 대한 양측의 상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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